대부업 조회 기록,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까?
예전에는 대부업체 고객의 대출정보를 다른 금융권(시중은행,저축은행...)에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신용조회회사(CB)에는 대출정보를 제공하여 신용등급 산정에만 사용하였습니다. 금융위원회의 지시로 2016.1.1 이후부터 저축은행과 대출정보를 공유중이며, 빠른 시일내에 인터넷전문은행도 대출정보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공유되는 대부업체 대출정보는 대출금액, 대출건수, 대출일자 등 입니다. 대부업체를 이용자의 40%가 저축은행에도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3금융권의 문을 두드리시는 분들의 신용등급으로는 시중은행 대출이 어렵기때문에 굳이 은행과의 대출정보 공유는 예정에 없는 듯 합니다. 신용조회 기록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까? 예전에는 신용조회 기록이 많으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었으나 201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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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15:43